‘도경완♥’ 장윤정, 결혼 13년 만에… 입장 발표
||2026.04.09
||2026.04.09
가수 장윤정이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그녀 다시 피어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장윤정이 직접 작곡한 가수 유미의 신곡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은 작곡가로서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원래 작곡을 하면서 의뢰는 받지 않겠다고 혼자 다짐했었다”라고 운을 뗐으나 이에 변화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그는 “부탁이 너무 간절하게 들어오다 보니 거절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외부 의뢰를 수락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창작 활동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언급했다. 그는 “곡 하나를 만들려면 편곡비, 녹음실 비용, 세션 비용, 후반 작업비까지 계속 돈이 들어간다”라며 “이걸 계속 내 돈으로 감당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며 “이제는 돈을 받고 직업처럼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단순히 수익을 좇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책임감 있는 선택임을 강조한 것.
한편 장윤정은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해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정상급 가수로 도약했다. ‘짠짜라’, ‘꽃’, ‘사랑아’ 등 발표하는 곡마다 흥행시키며 명실상부한 ‘트로트 여왕‘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입담을 겸비한 그는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와 경연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방송가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해방타운’, ‘대놓고 두 집 살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현실적인 부부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대중의 폭넓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부부는 지난 2019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성장기를 공개했으며 아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다정한 부모로서의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