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또’… “선한 영향력” 난리났다
||2026.04.09
||2026.04.09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지속적인 지역 나눔 실천을 통해 단순한 팬덤을 넘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인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4월 8일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를 찾아 제55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를 펼치며 변치 않는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스터디하우스’의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들은 지난 5년 이상 매달 70만 원의 정기 후원을 이어왔으며 특별 기부와 더불어 직접 조리, 배식, 청소 봉사까지 몸소 실천해 왔다.
그 결과 밥상공동체에 전달된 누적 후원금은 이번 특별 후원까지 포함해 총 1억 167만 4,500원에 달하게 되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 귀한 기금은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소중히 활용되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나눔의 원동력을 ‘연대’에서 찾았다. 스터디하우스 관계자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기부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스터디방’을 운영하며 건강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공유한다. 이는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커뮤니티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팬덤 문화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는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돌봐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밝혔다. 임영웅을 향한 팬심이 이웃 사랑으로 승화된 이번 사례는 성숙한 팬덤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파급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들의 따뜻한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648만여 건을 분석해 9일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3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