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 박서진, 심각한 상태 전해져
||2026.04.09
||2026.04.09
가수 박서진이 동생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예고편에서는 사고 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 모습이 공개됐다. 박효정은 뒤차 추돌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당시 상황에 대해 “뒤에서 쾅쾅 소리가 나면서 사고가 났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량은 범퍼가 크게 파손된 모습으로 단순한 접촉 사고를 넘어서 심각한 충돌 상황으로 보여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동생의 사고 소식을 접한 박서진은 “살다 살다 이런 일도 있다”며 놀람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예고편 속 박효정은 목과 왼쪽 팔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를 이용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부상의 정도를 짐작하게 했다.
퇴원 후에도 몸이 불편한 상태였던 박효정은 오빠를 향해 “물 좀 가져다줘”, “문 좀 닫아줘”, “불 좀 꺼줘” 등 연달아 부탁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다친 동생을 위해 묵묵히 도와주던 박서진도 반복되는 요청에 결국 “사람을 부려도 적당히 해야지”라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박서진은 동생의 머리와 발을 씻겨주는 등 세심하게 돌보는 모습을 보이며 ‘츤데레’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강변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는 장면이 공개되며 남매의 애틋한 분위기도 전해졌다.
제작진은 “서진의 좌충우돌 간병기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두 사람의 일상을 예고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해 2018년 ‘밀어밀어’를 발표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특히 해당 곡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MBN ‘현역가왕2’에서는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N ‘2026 한일가왕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