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송은이, 드디어 “결혼 발표”… 현장 초토화
||2026.04.09
||2026.04.09
코미디언 송은이가 8살 연하 가수 케이윌과 ‘계약 결혼’을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09회에는 의외의 친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윌과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스럽게 송은이의 결혼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안재현은 “케이윌이 결혼한다면 축의금으로 천만 원을 내겠다”라고 밝히며 의리를 드러냈고 이를 듣고 자극을 받은 주우재는 “우리도 은이 누나가 결혼하면 돈을 모아 축의금 10억 원을 주기로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여기에 양세찬까지 “나는 전 재산을 다 내겠다”고 덧붙이자 예상치 못한 거액에 송은이는 “진짜야? 10억?”이라며 단숨에 의욕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발언은 단순한 농담을 넘어 뜻밖의 ‘계약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케이윌은 송은이에게 “누나 나랑 결혼하면 축의금이 10억 천만 원이야”라고 제안하며 일종의 전략적 선택을 내밀었고 송은이는 망설임 없이 “콜!”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케이윌을 향해 “형수야 차라리 일해서 버는 게 낫지 않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날 송은이는 ‘계약 남편’으로 언급된 케이윌의 토크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두 사람이 만들어낼 이색적인 ‘부부 호흡’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바탕으로 ‘뇌섹인’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이 옥탑방에 모여 문제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유쾌한 수다와 퀴즈 대결이 어우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송은이는 올해 53세로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그는 기획사 컨텐츠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를 이끄는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