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사냥개들’ 계속 하고파, 비행기에도 매달릴 수 있다" [인터뷰 맛보기]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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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냥개들2’의 배우 우도환이 다음 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우도환은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연출 김주환, 이하 ‘사냥개들2’) 인터뷰에서 시즌 3가 제작됐으면 좋겠다. 이날 우도환은 시즌 3에 대해 “욕심은 무조건 있다. 흥행의 지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작자나 투자자 그리고 넷플릭스의 허락이 떨어져야 하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도환은 “시즌2에서 건우가 웃으면서 끝나지 않는다. 나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른 새로운 악들이 올 것 같으니 준비를 해두자고 하면서 끝나기 때문에 캐릭터로나 배우로서도 준비 돼 있다”라고 말했다. 시즌3 뿐만 아니라 체력이 허락하는 한 ‘사냥개들’ 시리즈를 계속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나이를 먹으면서도 계속 이 시리즈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사냥개들’은 두 청년의 성장극인 것 같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보면 극 중 톰 크루즈가 어린 시절부터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하지 않나. 저의 모티브는 ‘미션 임파서블’이었다. 육체적으로 건강할 때 하고 싶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감독님이 (톰 크루즈처럼) 비행기에 매달리라고 하면 매달릴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공개된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로, 우도환은 시즌1에 이어 건우를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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