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아선수권 32강 싱가포르 선수 완파...16강 진출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치열한 경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32강전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다수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혼합복식 부문에서는 김재현, 장하정 조가 말레이시아의 후 팡론, 청수 인 조를 상대로 21-14, 9-6에서 상대가 기권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여자단식에서는 김가은이 태국의 리차녹 인타논을 2-0으로 제압했으며, 심유진도 중국의 한 유에를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강세를 보인 안세영은 싱가포르의 여 지아 민을 2-0으로 완파했다.
남자복식에서는 강민혁, 기동주 조가 인도네시아의 레이먼드 인드라, 니콜라우스 호아킨 조를 2-1로 제치며 승리했고, 서승재, 김원호 조도 인도의 하리하란 암사카루난, 아르 준 씨 조를 2-0으로 물리쳤다.
여자복식에서는 이소희, 백하나 조가 대만의 쉬야 칭, 성 유수안을 2-0으로 완승을 기록했으나, 이서진, 이연우 조는 중국의 지아 이 판, 장수 시안 조에 0-2로 아쉽게 패했다. 남자단식 전혁진은 일본의 다나카 유시에 0-2로 패배했다.
9일 예정된 16강전 경기 일정도 공개됐다. 오후 12시 혼합복식 김재현, 장하정 조는 인도네시아의 자파르 히다 야툴라, 펠리샤 파사리부 조와 맞붙는다. 이어 여자단식 심유진은 말레이시아의 카루파테반 레차나와, 김가은은 일본의 리코 군지와 경기를 펼친다.
여자복식 이소희, 백하나 조는 인도네시아의 아말리아 프라티위, 시티 라마단티 조와 대결하며, 안세영은 베트남의 응우옌 투이 린과 맞붙는다. 남자복식에서는 강민혁, 기동주 조가 일본의 호키 타쿠로, 고바야시 유고 조와, 서승재, 김원호 조는 싱가포르의 웨슬리 코, 쿠보 준 스케 조와 맞대결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경기 일정이 예정보다 지연될 수 있으며, ENA 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아시아 무대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 사냥에 나서고 있다.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