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잇는 한·필 우정’…정혜린 “참전 용사 향한 무대에 특별한 의미”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혜린이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음악 행사 ‘에스비타운 뮤직 피에스타 2’의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 페스티벌은 11일 필리핀 마닐라의 뮤직 뮤지엄에서 진행되며, 한·필리핀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가해 음악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에스비타운과 굽네치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공연은 ‘문화 간 우정과 교류’를 큰 주제로 삼고 양국 청년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공연 현장에서는 한국전쟁 참전 필리핀 원정군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며, 참전 군인의 후손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이로써 양국의 역사적 우정이 다시 한번 강조된다.
정혜린은 이번 무대에서 지난해 발표한 곡 ‘샤르르 샤르르’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지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전망이다.
더불어, 글로벌 무대 참여를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린은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최종 13위로 이름을 알린 뒤, ‘샤르르 샤르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밀라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