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日서 피해 당해… 갑작스런 소식
||2026.04.09
||2026.04.09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 임미다’에서는 ‘시부야는 내 나와바리 : 사유리가 소개하는 일본 시부야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사유리의 일본 집이 공개됐다. 홀로 모습을 드러낸 사유리는 아들을 유치원에 보냈다며 제작진과 함께 도쿄 즉흥 여행에 나섰다.
사유리는 니시아자부 거리를 걸으며 “여기는 스무 살, 대학생 때. 아니 고등학교 때부터 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이 “20년 넘었네”라며 꽤 긴 시간이었음을 강조하자 사유리는 “얼마 안 됐지”라고 받아쳤다. 그는 “그전에 (살던) 집도 이쪽에 있다. 그쪽으로 걸어가자”라며 “그 지역이 약간 이태원이랑 한남동 같은 느낌이다. 나는 그 중간쯤에 살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걸음을 재촉했다.
이어 사유리는 10대 시절의 추억이 담긴 지역인 히로오에 도착했다. 그는 “히로오는 정말 좋은데 아파트가 진짜 비싸다”라며 “20년 전이니까 지금만큼 비싸진 않았다. 그때 살았다”라고 했다. 또한 사유리는 자신이 다녔던 중학교 앞에 도착하자 “되게 좋아 보이네”라며 과거보다 개선된 듯한 교정을 바라봤다. 그는 “나 중학교 진짜 싫었다. 내 인생에 제일 싫었던 게 초등학교랑 중학교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사유리는 “몰라. 재미가 없었다. 친구도 별로 없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야기를 들은 제작진이 “왕따 당했냐”라며 묻자 사유리는 “왕따 당했다“라며 “근데 고등학교는 좋아”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사유리는 “초등학교 때 친구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갔다. 새벽에 엄마 아빠가 자고 있을 때 편의점을 가는 게 재밌었다”라며 초등학생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그래서 새벽 1시에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앞에 경찰이 있더라. 그래서 경찰을 보고 뛰었는데 결국 잡혔다”라며 “‘나는 아무것도 안 했다’라고 했는데 옆에 그걸 본 아저씨가 경찰과 싸웠다. 그래서 난 또 도망갔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사유리는 “진짜 무서웠다. 경찰 트라우마 사건”이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제작진은 “진짜 말썽쟁이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