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연애”… 스스로 싹 다 ‘폭로’
||2026.04.09
||2026.04.09
배우 최다니엘이 자신의 연애관과 과거 촬영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최다니엘’에는 ‘형 카메라 켜있는 거 알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다니엘과 지인이 함께한 즉흥 토크 현장이 담겼다.
이날 그는 연애 상담 상황을 가정한 질문에 현실적인 답변을 내놨다. “일하는 중인데 여자친구가 보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 “몇 시간 보고 싶은지부터 물어볼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다. 일을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지루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항상 새롭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리자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그는 “배우는 작품이나 인터뷰를 통해서만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능 활동이 늘어나면서 조회수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럽게 털어놨다.
과거 작품 촬영 당시의 고된 일정도 회상했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시기를 떠올리며 “새벽에 집을 나와 하루 종일 촬영했고 분량이 끝나지 않으면 다음 날까지 이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찜질방에서 배우들과 매니저가 함께 잠을 자는 일이 많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날 최다니엘의 요리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됐다. 그는 디저트와 한식을 만들어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경험이 있지만 “요리를 잘하는 이미지로 굳어지는 건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1986년생인 최다니엘은 올해 40세로 2005년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동안미녀’, ‘더 뮤지컬’, ‘학교 2013’, ‘연애를 기대해’, ‘저글러스’, ‘날아올라라 나비’,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