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속사정 고백했다’…홍이삭·조권, “진솔함과 음악적 교감으로 특별한 밤”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튜브 프로그램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 9일 공개된 가운데, 조권과 홍이삭이 상반된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이제 내 프로그램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세 번째 출연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번에 처음 스튜디오를 찾은 홍이삭은 “많이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 모두 같은 소속사로 인연을 맺고 있다. 홍이삭은 인디 가수 시절까지 포함해 음악 활동을 12년이나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고, 조권은 8년 만에 솔로 신곡 ‘라이크 아이 두(Like I Do)’를 발표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지였던 베를린의 감성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현아는 “권이가 본인의 매력을 펼치기를 기다렸다”고 응원했다.
‘싱어게인3’ 우승 이후 첫 미니앨범 ‘인 더 에어(In the air)’를 준비 중인 홍이삭은, 수록곡 ‘캐슬(Castle)’은 일기 같은 가사로 자신의 진심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버클리 음대에서 학비 문제로 1년 만에 학업을 마치고 귀국했던 경험,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어린 시절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진솔함을 더했다.
방송에서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홍이삭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 ‘내게 기대’를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열창해 청중의 감탄을 자아냈고, 조권 역시 신곡 ‘Like I Do’로 변함없는 실력을 알렸다.
녹화의 마지막, 조권은 “신곡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홍이삭은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이 마련돼 기뻤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보여준 대화와 노래는 평범한 목요일 밤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