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빵돌이들의 진지한 평가’…파코·맥스·자밀 “바게트가 기준 못 지키면 혁명” 깜짝 발언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프랑스 출신의 파코, 맥스, 자밀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3회가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1인당 연간 빵 소비량이 약 50kg에 이르는 ‘빵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세 친구가 전주에 위치한 75년 전통 빵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다양한 한국 빵을 마주하며, 특히 맥스가 빵을 고르는 데 무아지경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꽈배기와 초코 소라빵 등 여러 종류의 ‘K-빵’을 맛본 이들은 한국식 달콤함에 감탄하며 먹방을 펼친다.
그러나 빵집에서 바게트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일순간 바뀐다.
파코는 “프랑스 사람들은 맛있는 바게트를 위해서라면 20분을 걸어가도 아깝지 않다”고 밝히며, 빵에 대한 프랑스인의 남다른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세 사람은 마치 요리 대회의 심사위원처럼 바게트의 외관, 굽기 정도, 향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꼼꼼히 평가한다.
특히 바게트의 기준을 두고 열띤 토론을 이어가며 각각의 생각이 엇갈리기도 했다.
파코가 직접 공책을 꺼내며 본격 토론에 나선 가운데, 마침내 세 사람은 하나의 절대 기준을 찾아 극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프랑스 출신 출연진 파비앙과 로빈도 “바게트가 그 기준을 벗어나면 프랑스에선 혁명이 일어난다”고 공감하며,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이 내린 한국 바게트의 결론과, 좋은 바게트의 결정적 기준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