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지능 검사 결과’…김정태 아들 “시공간 상위 0.5%·언어는 14%”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가 예상치 못한 지능 검사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김정태 부부와 김지후가 병원을 방문해 종합심리검사에 임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지능 검사에서 특이점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공간 지능이 138점으로, 상위 0.5%에 속한다고 밝혔다. 이런 결과는 검사 역사상 매우 보기 드문 사례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어진 언어 지능 평가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노 전문의는 언어 분야에서 14%에 그쳤다고 알렸으며, 시공간과 언어 항목 간 큰 차이에 주목했다. 아울러 사회성 및 언어 능력 전체를 고려했을 때 경미하나마 아스퍼거 증후군에 속한다는 의견을 제공했다.
김지후의 어머니 전여진은 이전부터 특정 분야 과몰입과 부족한 사회성으로 아스퍼거 증후군 가능성을 의심한 바 있다. 실제로 김지후는 그림 검사에서 정면 얼굴을 묘사하는 데 어려움을 보였고, 상담 중 일부러 친구들에게 맞춰준다고 고백했다.
노 전문의는 김지후의 학습을 위해 시각 자료 중심 학습법과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극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정태는 이러한 솔루션을 적극 수용하며 “집을 무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