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에 삶을 마감한 배우’…“패트릭은 늘 영감을 주던 사람”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아일랜드 배우이자 작가였던 마이클 패트릭이 3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매체 피플지는 8일(현지 시각) 마이클 패트릭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마이클 패트릭의 부인 나오미 시한은 같은 날 남편의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직접 알렸다.
나오미는 남편이 북아일랜드 호스피스에서 지난밤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패트릭은 2023년 2월 운동신경원 질환 진단을 받았다.
10일 전 병원에 입원한 이후, 의료진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그의 곁을 지켰다.
나오미는 남편이 평온하게 마지막을 맞이했다며 슬픔을 전했다.
그는 패트릭이 만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남편이 풍요로운 삶을 살았고, 늘 기쁨과 에너지를 나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지지를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오미는 작가 브랜던 비헨의 말을 인용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것…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라”고 남겨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패트릭은 2월, 의사로부터 남은 수명이 1년이라는 예상을 들었다고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밝혔었다.
마이클 패트릭은 ‘블루 라이츠’, ‘디스 타운’, ‘마이 레프트 넛’, ‘왕좌의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사진=마이클 패트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