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를 묻는 사람들’, 데이지 리들리의 파격 변신...기대감 최고조
||2026.04.10
||2026.04.10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영화 '죽은 자를 묻는 사람들'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데이지 리들리가 선보일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서바이벌 스릴러 '죽은 자를 묻는 사람들'이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극 중 인물들의 절박한 서사와 강렬한 개성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메인 포스터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던 세 인물을 개별적으로 조명하며, 좀비가 창궐한 아포칼립스 속 각기 다른 목적과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먼저, 주인공 에이바(데이지 리들리)의 포스터는 “제발 무사하다고만 해줘”라는 절박한 카피와 함께 실종된 남편을 찾기 위해 시신 수습 부대에 자원한 그녀의 간절함을 담아냈다.
이어 에이바의 여정에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 클레이(브렌튼 스웨이츠)의 포스터는 “당신을 돕고 싶어요”라는 대사를 통해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잃지 않는 인간애와 헌신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군인 라일리(마크 콜스 스미스)의 포스터는 “단단히 각오하는 게 좋을 거예요”라는 묵직한 경고를 던지며, 당국의 은폐된 진실과 날이 갈수록 난폭해지는 언데드들의 위협을 현실적으로 시사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모든 포스터 상단에는 “좀비 창궐, 인류는 끝났다”라는 공통 카피와 함께 작품의 신뢰도를 입증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88%”라는 높은 지수를 뽐내며 장르적 완성도를 강조했다.
각기 다른 위치에서 사투를 벌이는 세 인물의 시선과 대사가 어우러진 이번 캐릭터 포스터 공개는 영화 '죽은 자를 묻는 사람들'이 선사할 다층적인 서스펜스와 드라마틱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톡 투 미', '쿠쿠' 제작진과 잭 힐디치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스릴러 '죽은 자를 묻는 사람들'은 오는 4월 16일, 전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주)루믹스미디어, (주)나인플래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