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왼발 에이스’…이광혁, 수원FC 합류로 새로운 공격 카드 기대
||2026.04.10
||2026.04.10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수원FC가 9일, 2023시즌 K리그 잔류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이광혁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광혁은 거제시민축구단에서의 사회복무를 마무리한 후 이번에 팀에 합류했다.
1995년생인 이광혁은 오른쪽 측면에서 활동하는 왼발잡이 윙어로 알려져 있다. 빠른 스피드와 개성 있는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가 강점으로, 1대1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능력과 예리한 왼발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2023시즌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올려 팀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던 이광혁은, 사회복무 기간에도 경기 감각을 잃지 않고 외부 팀에서 활약해 왔다.
수원FC는 이광혁의 복귀를 사실상 새로운 영입 효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측면에서 속도와 창의성이 더해진 만큼, 다양한 공격 패턴을 시도할 수 있는 자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광혁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복귀라 어색하지만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며, “빠르게 적응해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사진=수원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