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생방中 폭행 논란… 해명 발표
||2026.04.10
||2026.04.10
가수 이찬혁이 생방송 중 불거진 폭행 논란에 대해 유쾌한 해명을 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남매 듀오 악뮤(AKMU)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출연해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영상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침착맨 유튜브에 출연해서 왜 침착맨을 때렸냐. 수현 언니도 웃고 있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질문했다. 이에 이수현은 “사람들이 AI로 만든 영상이냐고 물어보는데 놀랍게도 AI 영상이 아니다”라며 해당 장면이 실제 상황이었음을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혁은 해당 동작이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임을 고백했다. 그는 “그게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한 나만의 기술이다. ‘아이 펀치 라이크 킹콩 투 이수현’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를 향한 기술이다. 그게 나에게만 취급되는 기술인데 처음으로 침착맨 님이 영광스럽게도 받으셨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진행자 김신영이 남매 사이의 장난에 공감하자 또 다른 청취자는 김신영에게도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물었다. 김신영이 아플 것 같다며 거절하자 이수현은 “가속이 붙어서 그때 맞으면 정말 정말 아프다“라며 만류했다. 이찬혁 역시 해당 기술의 위력을 강조하며 “한번 시작하면 제 맘대로 멈출 수 없다. 가속이 붙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수현은 “침착맨 스튜디오를 때려 부수고 왔다. 여기도 큰일 나는 수가 있다”라고 경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찬혁은 2014년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해 ‘200%’, ‘Give Love’,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2022년 솔로 앨범 ‘ERROR’로 파격적인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그는 ‘1조’, ‘멸종위기사랑’ 등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악뮤는 지난 7일 약 7년 만에 정규 4집 ‘개화(FLOWERING)’로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