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깜짝 발표… “저 결혼해요♥”
||2026.04.10
||2026.04.10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9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집밥 일기,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은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민경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가득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자막에는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는 문구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는 실제 결혼식이 아닌 화보 촬영 현장이었다. 강민경은 ‘뻥’이라며 ‘죄송합니다. 화보 촬영하러 왔어요’라는 자막을 덧붙여 해명했다.
강민경은 “중간중간 CD로서 제 의견을 드리기도 하고, 모델로서 집중도 하고, 예쁜 척 많이 하다 보면 포즈에 한계가 오지만 용을 쓰다 보면 예쁜 소품과 함께 찰떡 콩떡 결과물들이 쌓여간다”라며 촬영 과정을 설명했다. 촬영이 끝난 뒤 그는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용한 화장품 정보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과거 다수의 콘텐츠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강민경은 “결혼하고 싶어?”라는 질문에 “좋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근데 지금은 연애를 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비치 이해리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민경은 “저도 진정한 사랑을 찾아야죠. 제가 결혼을 안 하는 걸까요? 못 하는 걸까요?”라고 말했다.
또한 강민경은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해 차돌박이와 수제비를 활용한 국물 요리를 만들었고 꼬막을 넣은 라면도 선보였다. 강민경은 완성된 음식을 먹으며 “예상하시는 바로 그 맛이다. 올해의 음식이다.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퇴근하고 어떻게 요리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처음에는 이 집밥 콘텐츠를 워낙 좋아해 주시니까 콘텐츠 때문에 더 열심히 집에서 해먹으려고 노력했었다”라며 “그렇게 구력이 쌓이니까 배달 시켜 먹는 피로도나 간단한 요리하는 피로도나 비등비등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그룹 다비치로 데뷔했다. 이후 ‘타임캡슐’, ‘이 사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팡파레’,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일상과 요리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