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효정의 마지막 소원?’…박서진, 한계에 부딪친 간병기 눈길
||2026.04.10
||2026.04.1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서진이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동생 효정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조명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병상에 누운 동생 곁을 지키며 간병에 나선다.
박서진은 최근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어머니의 갑상샘암 의심 등에 이어, 동생 효정이 터널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또 한번 큰 충격을 받았다.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당시 사고의 심각성을 확인한 박서진은 “마치 TV에서 봤던 큰 사고였다”고 이야기했다. 의료진은 “신경 마비의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전했고, 박서진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박서진은 집에서 회복 중인 효정을 처음으로 간병하며 정성을 다하지만, 효정은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꾸 박서진을 불렀다. 효정만의 특별한 호출법이 등장하면서, 박서진은 “똥개 훈련 시키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럼에도 박서진은 묵묵히 간병에 임하며 효정 곁을 지킨다. 오랜 시간 방안에 있던 효정 또한 답답함을 느꼈고, 결국 “마지막 소원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요청한다. 박서진은 휠체어를 이용해 효정과 외출에 나서게 되고, 두 사람이 향한 목적지가 어디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효정의 진심 어린 소망과 박서진의 정성 어린 간호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20분 ‘살림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살림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