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장’ 이대호 "이예승, 아들이라 더 냉정하게 봤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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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야구대장'의 이대호 리틀 자이언츠 감독이 아들 이예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오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야구대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정욱 PD,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가 각자 출신 구단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선발해 팀을 꾸리고 실제 리그전을 치르는 예능이다.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스카우터이자 사령탑으로 변신, 감독 데뷔에 나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대호의 아들인 이예승도 트라이아웃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대호는 이예승의 잠재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잠재력보다는 초등학교 4학년 선수로서 지켜봤다. 냉정하게 봤다"라며 "아들이기 때문에 좀 더 잘해야 뽑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켜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대호는 "다행히 (아들이) 실수하지 않았고 다른 코치들에게 인정 받아서 뽑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승이가 좋은 성적이나 좋은 모습을 보여야 더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방송에서만큼은 내색하지 않고 집에서 칭찬하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오는 12일 밤 9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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