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결혼식 초청장’…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7월 웨딩 소식에 관심 집중
||2026.04.10
||2026.04.1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7월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이들의 결혼식 초대장이 이미 전달됐다고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특히 이번 예식은 뉴욕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 날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점이 일정에 의미를 더한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독립기념일을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데이트 선정에도 상징성이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해가 독립 250주년이 되는 해임에 따라 결혼식 날짜의 의미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당초 두 사람이 로드아일랜드에서 예식을 치를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많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을 찾으면서 최종적으로 뉴욕으로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은 그동안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결혼식을 올린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잡아 왔다.
비욘세·제이지, 헤일리 볼드윈·저스틴 비버, 머라이어 캐리 등 많은 스타들이 이곳에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맞이한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년생으로, 2006년 첫 싱글 ‘Tim McGraw’로 데뷔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Love Story’, ‘Red’, ‘Shake It Off’, ‘Bad Blood’, ‘Look What You Made Me Do’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앨범 ‘The Life of a Showgirl’로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트래비스 켈시와는 2023년 여름 공개적으로 연인관계를 시작한 뒤,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개인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