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이혼 3년 만에 “♥️재혼설”… ‘입장 발표’
||2026.04.10
||2026.04.10
배우 기은세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던 중 예상치 못한 재혼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기은세는 개인 SNS를 통해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한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었고 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들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배우 전혜빈, 임수향, 신다은 등 동료들 역시 댓글로 축하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의 착장이었다. 기은세는 ‘BRIDE TO BE’라고 적힌 어깨띠에 면사포와 왕관까지 착용한 채 파티를 즐기고 있었는데 이 모습이 마치 브라이덜 샤워를 연상시키며 재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기은세는 지난 9일 SNS 글을 수정하며 “결혼하는 것 아니다. 친구들이 생일띠를 잘못 사온 것뿐”이라며 재혼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가고 싶을 만큼 정신없이 바쁜 시간 속에서도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했다”며 “생일날 방송 매출도 좋아 더없이 기쁜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역국과 함께 정갈하게 차려진 생일상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기은세는 평창동으로 이사한 근황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창동은 서울을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단독주택 중심의 조용한 주거 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실제로 기은세의 집은 독특한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사 이유에 대해 “평소 산속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곳이 산기운이 좋아 선택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인 기은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그는 ‘tvNGELS’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배우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후 SNS를 통해 패션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하며 인기를 얻었고 점차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갔다.
또한 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