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취소”… ‘흑백’ 조서형 셰프, 결국 전해진 소식
||2026.04.10
||2026.04.10
조서형 셰프가 5월 결혼을 앞두고 바쁜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조서형 셰프는 오는 5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해 10월 결혼을 계획했지만 일정 문제로 한 차례 예식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앞둔 조서형 셰프는 최근 SNS를 통해 바쁜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침 다섯 시에 나가 다음 날 들어오는 생활을 두 달간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며 “러키비키로 생각했는데 이틀 동안 몸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혼 준비 과정 역시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조서형 셰프는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일정이 너무 바빠 웨딩 촬영을 취소했고 신혼여행도 가지 못하게 됐다”며 “모바일 청첩장에 사진이 없어도 이해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바쁜 일상 속에서 준비를 최소화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솔직하게 전한 셈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과 동료 셰프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2’에 ‘천생연분’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던 박가람 셰프는 “예신 드레스 너무 설렌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해 예비 남편과의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예비 신랑은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등을 기획한 요식업계 종사자로 조서형 셰프와는 세 살 차이다.
두 사람은 조서형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셰프와 손님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서형은 “알게 된 지 8년이 넘었다”며 “남편은 호텔에서 F&B를 전공했고 현재는 손종원 셰프와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서형 셰프는 2024년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장사 천재 조사장’으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을지로보석’, ‘여의도요정’ 등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