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절도 사실 고백… “훔쳐 왔다”
||2026.04.10
||2026.04.10
개그우먼 김지민이 절도 사실(?)을 고백을 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 출연한 김지민은 임신 성공을 위해 감행한 독특한 비법을 공개했다. 또 남편 김준호와의 돌발 홈캠 연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녹화 도중 “오늘 녹화 기준으로 시험관 시술 13일 차”라고 조심스럽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친언니 둘이 아들만 셋이라 조카만 총 여섯 명이다. 완전 ‘밭’이 좋으신 분들”이라며 집안의 남다른 기운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언니들의 기운을 좀 받고 싶어서 속옷을 한 장씩 훔쳐 왔다”라고 2세를 위해 속옷 절도까지 감행한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지민은 홈캠 중독에 관한 사연을 나누던 중 “나도 집에 반려견 전용 캠이 있다. 중독되긴 했다. 되게 재미있다”라며 예상치 못한 고백으로 공감을 더했다. 이어 녹화 현장에서 직접 휴대전화를 꺼내 실제 홈캠 화면을 공개한 김지민은 집에 있던 김준호를 향해 음성 기능으로 즉석 호출을 시도하며 눈길을 끈다. 느닷없는 호출에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등장한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도 잠시 이호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호선의 사이다’ 파이팅!”이라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건넨다. 김준호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현장이 배꼽을 잡는 등 뜻밖의 ‘랜선 만남‘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불편한 진실’, ‘거지의 품격’, ‘뿜 엔터테인먼트’ 등 수많은 인기 코너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으며, 이후 ‘리뷰 다이어리’, ‘업글언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코미디언 김준호와 백년가약을 맺은 김지민은 현재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운영 중이다. 그는 약 13만 명의 구독자와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