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 있다”… 김고은♥️김재원, ‘핑크빛’ 고백
||2026.04.11
||2026.04.11
배우 김고은과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3’ 본편 공개 전부터 남다른 연상연하 케미와 함께 상대를 부르는 ‘애칭’까지 공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0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칭찬이 오가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의 주역 김고은과 김재원이 게스트로 나섰다. 2021년부터 시리즈를 이끌어온 ‘원조 유미’ 김고은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순록’ 역의 김재원은 흥미로운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재원은 대선배인 김고은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누나가 첫 만남부터 너무 사랑스러웠다. 실제로 일하면서 제가 귀여운 애칭을 붙여 부르기도 했다. 머리가 짧은 상태여서 ‘포뇨’라고 ‘포뇨포뇨’라고 불렀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김고은 역시 “저는 솔직히 선배님들은 안 어렵다. 그런데 후배들은 어렵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제가 다가가는 게 불편할 수도 있고 장난치기도 조심스럽다. 그런데 김재원 씨가 자연스럽게 다가와 주니까 제가 어려운 게 없더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원작 웹툰 팬들 사이에서 ‘싱크로율 1순위’로 꼽혔던 김재원은 합류 소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앞선 시즌들의 실사율이 워낙 높았던 터라 부담이 컸다”라며 “마치 명절에 여자친구 집에 인사 간 남자친구처럼 팬들의 시선이 긴장됐는데 다행히 시작이 좋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고은 역시 김재원을 향해 “생긴 것부터 ‘댕댕미(강아지 같은 매력)’가 넘친다. 완벽 그 자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실에서도 1991년생 김고은과 2001년생 김재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유미의 세포들3’는 원작의 백미로 꼽히는 유미와 순록의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두 배우의 훈훈한 ‘찐친’ 호흡이 작품 속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미의 마지막 사랑 이야기 ‘유미의 세포들3’는 오는 13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