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 이혼 ‘6개월’ 만에… “축하합니다”
||2026.04.11
||2026.04.11
배우 정성일이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가 제작하는 새 코미디 시리즈 ‘입금 바랍니다’의 주연으로 낙점되며 ‘흥신소 사장’이라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간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그가 본격적인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입금 바랍니다’는 돈만 주면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 흥신소 ‘원 솔루션’을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의뢰들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에피소드형 코미디다. 매회 새로운 사건과 화려한 게스트가 등장하는 구조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일은 극 중 전직 국정원 에이스 출신이자 현 흥신소 사장인 윤지혁 역을 맡았다. 윤지혁은 과거의 화려한 이력과는 달리 현재는 능글맞은 임기응변으로 버티는 ‘생계형 허세남’ 캐릭터다. 정성일은 국정원 요원에서 흥신소 운영자로 전락하게 된 과거 서사와 현재의 코믹한 사건들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원 솔루션’의 직원이자 괴짜 프로파일러 문상록 역을 맡은 문상훈과의 찰떡같은 티키타카 케미가 이번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하도영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정성일은 이후 영화 ‘전,란’, ‘살인자 리포트’, 디즈니+ ‘트리거’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코미디 도전은 그가 가진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성일은 지난 2025년 10월 결혼 9년 만에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이는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많은 응원을 받았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지만 정성일은 법적 관계를 정리한 이후에도 아이의 양육을 위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성일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코미디 시리즈 ‘입금 바랍니다’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