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학창 시절 들통났다… 측근 ‘누설’
||2026.04.11
||2026.04.11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가수 이효리의 과거 학창시절 인기를 회상하며 폭로에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불륜남 후보만 무려 5명에 달하는 ‘미모의 모텔 여사장’ 문어발 외도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이 다뤄졌다. 의뢰인인 고등학교 교사는 첫사랑 아내에게 모텔 운영을 맡긴 뒤 아내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해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뢰인은 “모텔에 남자 혼자 오는 손님이 유독 많다”라는 지인의 제보와 더불어 “여사장과 잤다”라는 선을 넘는 후기들이 쏟아지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특히 8차례나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며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아내의 가방에서 피임약이 발견되자 의심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탐정단은 아내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거나 컴플레인을 핑계로 아내를 방으로 불러들이는 등 수상한 남성 5명을 불륜남 후보로 압축했다. 마침내 드러난 진실에 유인나는 “이제 아무도 못 믿겠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풍 역시 “이 정도면 무언가에 씌인 것”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번 방송에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이 일일 탐정으로 합류해 활력을 더했다. 김풍이 “배우자가 지나치게 유혹적인 성향이라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묻자 송하영은 “그런 사람이라면 애초에 결혼을 안 할 것 같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풍은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깜짝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옆 학교에 정말 예쁜 친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보러 갔는데 이미 주변 학교 남학생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었다. 멀리서도 빛이 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주인공이 얼마 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효리는 학창 시절부터 전설이었구나”, “멀리서도 빛난다는 표현이 이해된다”, “김풍 말 들으니 그 시절 분위기가 상상된다”라며 공감을 보였다. 또 “이효리 이야기 나오니까 분위기 확 바뀌네”, “역시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는 다르다”, “학창 시절부터 인기 많았던 건 유명한 얘기지만 새삼 놀랍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이효리·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조용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제주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며 ‘소박한 부부의 표본’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서울 평창동의 고가 주택으로 거처를 옮기며 다시 도시 생활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