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출신 우승 "활동명 변경해 새 출발, 日 팬미팅 위해 칼 가는 중" [인터뷰 맛보기]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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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크나큰 출신 배우 우승(본명 오희준)이 전역 후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10일 우승과의 인터뷰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됐다. 우승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우승은 지난해 6월 육군 만기 전역을 한 후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새 소속사인 앤드벗 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본명 오희준 대신 우승이라는 새로운 예명을 사용하기로 결정하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우승은 "성을 '우 씨'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회사 분들에게 아이디어를 받다가 가장 직관적인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승리라는 좋은 의미도 담긴 것 같고,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담은 이름인 것 같아 활동명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활동명은 바뀌었지만 저는 오희준으로서 계속 살아온 사람이다. 기존 모습과 차별점을 두려는 시도라기 보다는, 새 출발을 강렬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제가 더 잘하고 멋진 사람이 된다면 빛을 발할 이름이 아닌가 싶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우승은 "전역한 지 시간이 수 개월이 지나기는 했지만 아직 의욕이 넘친다. 많은 일을 하고 싶고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 무엇보다도 팬분들께 창피하지 않은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열심히 칼을 갈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5월 일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물색하며 오디션을 보고 연기 연습에도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우승은 "이제 군필자가 돼서 더 이상 나를 막을 게 없다. 달려나갈 일만 남았다"라며 의욕을 드러냈고, 특히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좋아하실까 고민하며 노래와 일본어를 연습 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동시에 옛날의 제 모습과 그리 크게 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하루 빨리 뵙고 싶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우승은 오는 5월 8일, 10일 양일 간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에서 팬미팅 '메이 비(MAY B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박신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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