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에 가능하다’…전소민 파격 발언에 김지석도 당황 “이민 가면 돼”
||2026.04.11
||2026.04.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소민이 4일에 공개된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에서 김지석과 함께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전소민은 영화 '열여덟 청춘' 홍보를 위해 출연했으며, 최근 새롭게 도전한 연극 ‘사의 찬미’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연기를 펼쳤던 경험에 대해 “무대 앞 줄에 앉은 이들의 숨소리까지 모두 느껴져 두려웠다”고 말했으나, 무대를 마친 후 남다른 성취감으로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다. 전소민은 “결혼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라며, 남들이 당연하게 겪는 경험을 하지 않을 때 느낄 상실감에 대해 고민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지석이 “한 번쯤은 해봐야 하지 않겠냐”며, 주변 기혼자들의 조언을 전했다.
또한 밸런스 게임 시간에는 ‘바지 내리고 똥 싸면 100억을 받는다면?’이라는 가상의 질문이 등장했다. 전소민은 “화폐 가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00억 원이면 할 수 있다. 나중에 이민을 가면 된다”고 과감히 답해 김지석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가능하다면 예쁘게 하고 싶다”며 자신의 엉뚱한 매력도 드러냈다.
해당 에피소드가 공개된 뒤 팬들은 “전소민의 엉뚱함이 귀엽다”, “연기에 진지한 답변이 놀랍다”, “연극도 감명 깊게 봤다”, “‘열여덟 청춘’ 역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열여덟 청춘’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열여덟 청춘’은 규칙보다 개개인의 다름을 더 중시하는 독특한 교사와, 졸업 후 아프리카에 가고 싶다는 꿈을 꾸며 스와힐리어를 배우는 18세 학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41세가 된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이후 ‘오로라공주’, ‘1%의 어떤 것’, ‘톱스타 유백이’,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