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부터 개인기까지 솔직 대방출’…남유정, ‘살림남’서 예능감 폭발
||2026.04.12
||2026.04.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로 거듭난 브레이브걸스 출신 남유정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1일 공개된 ‘살림남’에 남유정이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 방송에서 남유정은 영상 패널이 아닌 주인공으로 등장해 일상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박서진이 “가족과 성형 사실 모두 드러내야 한다”는 농담을 건네자, 남유정은 “속옷을 제외하면 모두 공개할 수 있다”며 위트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어 박서진이 가족과 친구들의 동의를 언급하자, 남유정은 “출연료만 맞으면 문제 없다”고 쿨한 반응을 보이며 독보적인 성격을 강조했다.
특히 남유정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생활 중인 아나운서 출신 언니를 소개하면서, 자신이 왈가닥이라면 언니는 모범생이라고 덧붙였다. 박서진이 “모범생은 예능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농을 던지자 즉각 반격에 나서며 재치를 드러냈다.
이날 남유정은 예능감 넘치는 기발한 개인기까지 선보였으며, 박서진은 “진짜 자연산 같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과거 브레이브걸스에서 ‘꼬북좌’로 불렸던 남유정은, 이날 방송에서 털털하고 진솔한 매력을 펼쳐 보였다. 배우로서의 새 출발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일상과 가족과의 케미가 앞으로 펼쳐질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2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