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차태현, 안타까운 소식… 위로 물결
||2026.04.13
||2026.04.13
배우 차태현이 아묻따밴드의 객원 보컬로 참여 중인 가운데 그가 콘서트 티켓 판매 실적에 우려를 표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경민, 전인혁, 김준현, 조정민, 조영수로 구성된 아묻따밴드와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차태현은 콘서트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왜 이걸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가끔 예매를 들어가 보면 객석이 텅텅 비었다“라며 “어떻게 하려는지 모르겠다. 1500석 중 1023매가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객원이라 단체방에도 없다. 항상 통보를 해주는데 콘서트를 하겠다고 해서 ‘아니 왜?’ 했었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홍경민은 “여러분 최초로 차태현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라이브로 보실 수 있다”라고 콘서트를 적극 홍보했다. 차태현은 “방송에서 라이브로 한 적은 있지만 콘서트에서 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DJ 김태균과 문세윤이 “티켓 가격이 여러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이다. 보통 콘서트보다 저렴하다”라며 홍보에 가세하자 홍경민은 “우리가 양심이 있지 않나. 데이식스만큼 받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태현은 자신이 아묻따밴드의 객원 보컬로 선정된 이유가 궁금했다면서 “하면서도 현타가 온다“라고 토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너무 신경 쓰이게 노래 다 잘 하는 애들이지 않나”라며 “그런데 이 친구들이 직장인 밴드는 다 그렇고 프로가 보컬을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실토했다. 그러자 홍경민은 “내가 보컬을 할 거면 그냥 하던 거 계속하면 되지 않나. 그리고 프로 보컬이 아니어야 우리도 더 빛나고”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묻따밴드는 지난 2월 13일 첫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로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홍경민(리더, 베이스), 조영수(키보드), 차태현(객원 보컬), 전인혁(기타), 김준현(드럼), 조정민(피아노)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2026 배우 특집에서 결성과 동시에 최종 우승까지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묻따밴드는 오는 5월 17일 부산 KBS홀, 5월 30일 서울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