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다시 독립’…케이윌 “고양이 잃고 가족과 살았지만, 결혼 루머까지…”
||2026.04.13
||2026.04.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케이윌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9일 방송에서 케이윌은 오랜만에 독립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혼자 거주하던 시절 집에 불이 나는 사고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키우던 반려묘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당시 라디오 DJ와 예능 ‘진짜 사나이’ 활동, 소속사와의 첫 재계약을 앞둔 시기였다고 말하며, 일이 매우 많았던 때였음을 전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케이윌은 아픔을 주변에 알리지 않고 공연과 방송 활동에 집중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외로움이 깊어진 그는 가족과의 동거를 결심하게 됐다.
부모님과 지낸 지 5년이 흐르면서 잦은 잔소리와 일상적인 불편함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스케줄로 늦은 밤에 귀가해도 아침에 일찍 깨워지는 일이 반복돼 힘들었다고 전했다.
주우재가 “큰 집을 마련하면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자, 케이윌은 리모델링을 진행한 것도 결혼과 연결짓는 시선이 많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집을 공개하자 주변에서 ‘정말 장가갈 생각이 없는 거냐’고 묻는 등, 오해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이번 집을 ‘맨케이브’ 스타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