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박미선, 최신 근황 떴다… 눈물바다
||2026.04.13
||2026.04.13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1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아~~~ 하얗게 불태웠다. 나 아미였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한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배우 김정난과 함께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 ‘아미밤’을 들고 공연을 만끽했다. 무대와 관객석이 어우러진 공연장을 배경으로 한 그의 환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를 맞춘 듯 보라색 안경을 착용한 박미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3일차 마지막콘은 진짜 감동이죠~ 응원도 더 불타올라요”, “와아~~~미선언니 !!!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있으세요~~!!!”, “보라보라 진정한 아미 미선언니”, “어머나~~ 미선언니도 아미셨어요!! 보라합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025년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박미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투병기를 조용히 풀어놓았다. 해당 방송에서 박미선은 반삭발 머리를 한 상태로 등장해 “많은 분들이 이 모습 보고 놀라실 것 같다. 너무 파격적으로 나와서… 사실 용감하게 나온 거다”라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박미선은 항암치료 후 “아예 목소리가 안 나오고. 말초신경이 마비가 돼서 감각이 없어진다”라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또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온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헤르페스가 너무 많이 올라오고 입맛이 없다”라고 토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미선은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럼에도 박미선은 SNS 활동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