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김영대, 연예계 떠난다… 팬들 ‘오열’
||2026.04.13
||2026.04.13
배우 김영대가 오는 20일 군 입대를 확정 지었다. 이를 앞두고 10년 동안 동고동락한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식구들을 위해 직접 서프라이즈 식사 자리를 마련하며 각별한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자리는 데뷔 전부터 신인 시절을 거쳐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소속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영대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는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첫 페이지를 함께 써준 아우터 식구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해주고 싶었다”라며 “다녀와서 다음 페이지도 함께 넘기자”라는 감동적인 멘트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아우터유니버스의 ‘1호 배우’인 김영대는 회사의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약 10년간 소속사와 신뢰를 이어온 바 있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한 김영대는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훈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별똥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낮에 뜨는 달’, ‘손해 보기 싫어서’ 등 로맨틱 코미디와 사극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드라마 ‘친애하는 X’와 ‘달까지 가자’ 등을 마무리하며 입대 전까지 활발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김영대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 특별 출연으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한 차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입대 직전까지 팬미팅과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측은 김영대가 입대 전까지 남은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복무 이후에도 그가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대는 오는 2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