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연애♥깜짝 고백’… 현장 ‘술렁’
||2026.04.13
||2026.04.13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방송에서 연애사를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이 게스트 강재준, 유노윤호와 함께 충남 당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 중 두 팀으로 나뉘어 간식비를 걸고 진행된 ‘랭킹 맞히기’ 게임에서 유노윤호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유노윤호, 김종민, 딘딘의 ‘이성에게 차인 횟수’를 주제로 순위를 추측하는 방식이었지만 멤버들의 예상은 모두 빗나갔다. 실제 결과는 유노윤호 4회, 김종민 2회, 딘딘 0회였다. 특히 유노윤호는 “한 사람에게 네 번이나 거절당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는 유노윤호의 인간적인 면모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그는 김종민의 결혼식 축가를 위해 해외 일정까지 조정했던 사연을 전하며 김종민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오랜 팬이라는 이야기에 “형수님께 감사하다”고 웃어 보였고 결혼식 이후 따로 만나기로 했지만 바쁜 일정으로 성사되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딘딘과의 의외의 친분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예능 ‘두니아’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고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딘딘의 성격을 꿰뚫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조련법’까지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삐치면 혼자 떨어져 중얼거리는 딘딘에게는 “괜찮아, 넌 할 수 있어”라며 관심을 주면 다시 돌아온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와 함께 유노윤호의 남다른 열정에 대한 일화도 전해졌다. 딘딘은 촬영 종료 후 태풍이 몰아치던 상황에서도 유노윤호가 다음 날 콘서트를 위해 숙소에서 무대 동선을 짜고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노윤호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공연해야 하는 상황이라 준비가 필요했다”고 설명하며 지금까지도 무대를 위해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 역시 유노윤호에게 영향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해외 공연 당시 지쳐 있던 이준은 유노윤호가 “오늘 좋은 추억 만들고 가자”는 말을 건넨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이를 두고 “역시 선배다운 모습”이라며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