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전소민, 2세 관련 입장… “협의하겠다”
||2026.04.13
||2026.04.13
배우 전소민이 최근 결혼에 관한 생각을 밝힌데 이어 2세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오랜만에 봐도 우린 여전하구나? | 석삼플레이 시즌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미주를 비롯해 이상엽,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특히 유부남이 된 이상엽이 함께한 만큼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자녀 계획으로 옮겨갔다. 이상엽이 딸에 대한 바람을 전하자 지석진은 전소민에게도 향후 계획을 물었다.
전소민은 “오빠. 저는 틀렸다”라고 전하며 “그냥 둘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 대를 끊겠다”라고 파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느끼는 현실적인 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소민은 “잘 협의해야죠. 근데 41(만 40)살인데 언제 낳아서 언제 키우냐. 너무 힘들다”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전소민이 과거에 남겼던 결혼관도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전소민은 최근 김지석의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그는 “만약 결혼을 안 하면 힘들까? 남들이 다 해보는 걸 안 해보는 데서 오는 상실감이 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전소민은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에 대해 “결혼을 하면 얻는 게 뭔지 모르겠다. 행복도 있지만 왜 꼭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사회적 통념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로서 겪는 슬럼프와 연기에 대한 열망도 숨기지 않았다.
전소민은 “드라마를 안 한 지 오래됐다. 하고 싶다. 불러달라”라고 호소하며 현재 연극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2세 계획부터 커리어에 이르기까지 정해진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는 전소민의 진솔한 고백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소민 씨 말대로 딩크족으로 사는 것도 행복한 선택이죠. 대를 끊겠다는 표현 너무 웃기네요”, “4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예쁘신데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결혼에 대한 고민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위로가 됩니다. 소민 씨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