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찬’ 편승엽, 암 3기 판정… 갑작스런 소식
||2026.04.13
||2026.04.13
가수 편승엽이 신우암 3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 저하를 집중 조명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넘버원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날 새로운 건강 동기로 합류한 편승엽은 등장과 동시에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편승엽을 열렬히 환영한 개그우먼 김세아는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라며 편승엽의 히트곡인 ‘찬찬찬’을 직장인 회식 스타일로 재해석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석진은 ‘원곡을 안 들으면 섭섭하죠!’라며 라이브를 제안했고 편승엽은 즉석에서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화답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의 유쾌한 모습 뒤에는 힘들었던 투병의 기록이 숨겨져 있었다. 편승엽은 2년 전 신장의 신우 부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신우암 3기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특히 신우암은 조용히 진행되다 늦게 발견되는 위험한 암으로 정평이 나 있어 충격을 더했다.
수술을 마친 편승엽은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건강 랭킹에서 노력한 보람이 보였으면 한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편승엽의 진솔한 이야기와 건강 정보가 담긴 해당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승엽 씨 신우암 투병 중인 줄 전혀 몰랐는데 꼭 완쾌하시길 응원합니다”, “찬찬찬은 지금 들어도 흥이 나는데 원곡 가수의 힘이 대단하네요”, “조용히 진행되는 암이라니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편승엽은 1964년생으로 올해 61세다. 그는 지난 1992년 발표한 ‘찬찬찬’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트로트계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반려자’, ‘여기는 종점’, ‘초대 받고 싶은 남자’, ‘어머니’, ‘사나이 가슴에 불질러 놓고’, ‘사내라서’, ‘남자도 가끔’, ‘가인’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