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박보영, “동거 中”… 현장 초토화
||2026.04.13
||2026.04.13
미혼인 배우 박보영이 방송에서 동거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이광수, 박보영이 출연해 구리 일대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국민 여동생 뽀블리’ 이미지와는 또 다른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는 “저도 이제 서른일곱이다. 30대는 반가웠는데 40대는 또 다르게 느껴진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에 이미 40대에 접어든 이광수는 박보영의 이야기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내가 서른 됐을 때 재석이 형한테 비슷한 얘기를 했더니 40대 되면 더 묘하다고 하더라”라며 세월에 대한 공감을 더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박보영은 최근 생활 변화도 공개한다. 그는 “요즘 친구랑 같이 살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라며 “배달 음식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 먹는다”라고 밝혀 현실 자취생 같은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광수와 박보영은 찐 남매 같은 티키타카로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을 유발한 것은 공기놀이 게임. 이광수는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실수를 반복하는 박보영을 보며 계속해서 조언을 건넨다. 초반에는 이를 받아들이던 박보영도 이내 “아우 손 떨려”라고 외치며 돌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이광수가 “보영아 말 좀 들어”라며 잔소리를 이어가자 박보영은 그의 귀에 바짝 다가가 “알았다고요”라고 낮게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줄 이광수와 박보영의 활약, 그리고 ‘뽀블리’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공백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콘셉트의 버라이어티다. 지난 방송 기준 최고 시청률 5%,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2049 타깃 기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방송된 예능과 드라마 전체에서도 1위를 차지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 유쾌하고 일상에 밀착된 웃음을 예고한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