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깜짝 동행’…정우·현봉식, 예능 속 반전 케미 빛난 뒷이야기
||2026.04.13
||2026.04.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우와 아내 정유미가 동행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영화 ‘짱구’의 정우와 현봉식, 신승호가 출연해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정우의 아내 정유미가 함께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정유미는 영화 ‘짱구’에 기획으로 직접 힘을 보태 남편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우는 “처음에는 영화가 실제로 제작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이 메모해 둔 에피소드에 아내 정유미가 깊은 흥미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는 “아내 앞에서 연기를 선보였더니 폭소를 터뜨렸다”고 전했다.
정유미가 제작사를 연결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MC 신동엽도 부부 협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신동엽은 과거 아내인 선혜윤 PD와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실제로 아내가 앞에서 지시하는 역할이었다. 사실상 주종관계였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현봉식에 대한 신동엽의 극찬도 이어졌다.
드라마 ‘직장인들’에 합류한 것을 ‘신의 한 수’라 평가받은 현봉식은 예능 도전의 고민과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처음에는 예능 출연이 부담스러워 거절하기도 했지만, 제작진의 삼고초려 끝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은 대본 없이 리얼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기며 현봉식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현봉식은 동료 정우의 예능 활약에 대해 “SNL 출연 장면이 정말 재미있었다. 거의 입으로 오줌을 누는 수준”이라고 비유해 출연진의 웃음을 유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호 역시 현장감을 살린 세신 경험담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신동엽이 세신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하자 신승호는 “세신사가 마치 어머니가 방 청소하듯 내 몸을 다뤘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마지막까지 출연진들의 솔직한 토크와 유쾌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