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음속 1순위’…양상국, 미련 가득한 연애 고백에 현장 술렁
||2026.04.13
||2026.04.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3일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양상국과 김성균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상국은 최근 사투리 개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예능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담을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서울 사람이 뉴욕에 가는 기분이었다”고 창원 유학 시절을 회상했으며, 외제차를 동경하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꺼냈다.
개그맨으로 성공한 이후, 직접 외제차를 몰고 고향을 방문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동네 영웅으로 떠올랐던 순간을 떠올려 분위기를 띄웠다.
방송에서는 김성균의 이색적인 취미생활도 공개됐다.
김성균은 걷기 앱으로 포인트를 모아 반년 넘게 치킨 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곧 아이들에게 치킨을 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아쉬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양상국이 직접 치킨을 사줄 의향을 보이자, 김성균은 “내가 돈이 없어서 이러겠냐”며 유쾌하게 응수하며 현장을 달궜다.
또 김성균은 최근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정서적으로 변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집에서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들으며 감정이 북받쳐 오열한 경험을 전했고, 이 모습을 본 아내가 “그만하고 들어가서 자”라며 단호하게 반응했다고 밝혀 또 한 번 폭소가 쏟아졌다.
한편, 양상국의 연애담 역시 공개돼 출연진의 시선을 모았다.
과거 어린 시절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회상하던 중, 그는 “아직도 그녀가 내 마음속 1순위”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고, 탁재훈의 질문에 “아직 미혼”이라며 근황까지 즉각적으로 언급해 현장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아니 근데 진짜!’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