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밑그림 그렸다’…박명수·신동엽, 예능판 새 흐름 예고
||2026.04.14
||2026.04.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명수가 14일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또 한 번 새 출발에 나섰다.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명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하며 예능계 대표주자와 함께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거침없는 ‘호통 개그’로 주목받으며 MC, 가수, DJ,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서 ‘거성’ 캐릭터로 받은 사랑에 힘입어 2007년과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예능 MC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고,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채널 구독자는 약 171만 명에 달한다.
박명수는 씨피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에 대해 “든든한 파트너와 나의 인생 3막을 열 수 있어 설렌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쿠팡 자회사로 2023년에 설립된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회사로, 신동엽·이수지·지예은·김규원·강남 등이 소속돼 있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제작도 담당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예능사의 산증인이자 베테랑 박명수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계약으로 박명수가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 예능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