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산에 갔다?’…‘나는 자연인이다’ 닮은꼴 등장에 시선 집중
||2026.04.14
||2026.04.1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한국 대표팀 투수 노경은이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 등장한 닮은꼴 인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산골 목수의 딱 좋은 봄날’ 편을 통해 깊은 산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박용우씨가 소개됐다.
박용우씨는 젊을 적 목수로 일했으며, 중동 건설 현장과 대구지하철 공사에도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7년째 시골 생활을 이어온 박용우씨가 대표팀 투수 노경은과 외모가 매우 비슷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작은 체구를 제외하면, 훗날 노경은을 연상시킬 만한 인상이라는 평이 이어졌다.
특히 그의 온화한 미소와 인상은 노경은을 떠오르게 했으며, 이 장면이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는 박용우씨가 과거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직접 프라이드치킨을 만들어 진행자 이승윤에게 대접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 장면이 ‘노경은이 산에서 닭을 튀긴다’는 소문의 배경이 됐다.
노경은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전에 출전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한국의 8강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
3년 연속 KBO 홀드왕에 올라서며 최고령 국가대표 투수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고했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노경은의 활약상이 더욱 부각됐다.
올해도 노경은은 14일까지 KBO리그에서 총 4경기에 출장해 4와 2/3이닝을 소화했으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WBC조직위원회,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