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김바다, 소속사·멤버들과 결별 "제 불찰, 깊이 반성" [전문]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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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대마 혐의로 재판을 앞둔 김바다가 소속사와의 결별 사실을 직접 알렸다. 김바다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지해드려야 할 것 같아 제가 나서서 말씀드리게 됐다"며 "소속사였던 어나더 플레이스와 모든 멤버와 결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결정을 내린 건 약 한 달 전쯤 됐다"며 "더 이상 팬분들이 모른 채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아 직접 말씀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향후 활동에 대해 "언젠가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하면서도,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저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바다는 지난 3월 속초에서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약 두 달간의 추적 끝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김바다를 검거했으며,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바다는 1996년 밴드 시나위의 5대 보컬로 데뷔해 1999년까지 활동했으며, 이후 다양한 밴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에는 시나위에 재합류하며 팬들과 다시 만난 바 있다. ◆ 다음은 김바다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바다 입니다. 공지 해드려야 할꺼 같애서 제가 나서서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였던 어나더 플레이스와 모든 멤버와 결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을 내린건 약 한달전쯤 되었습니다. 더 이상 팬분들이 모른채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건 옳은일이 아닌거 같애서 제가 나서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으로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저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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