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이미지 변화 이유 공개’…“사실은 비염 아닌 코 성형 때문”
||2026.04.14
||2026.04.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한그루가 자신의 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서 ‘이 얘기 방송에 나가도 돼? 노필터 매운맛 수다 현장. ep.11’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그루는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전했다.
코 수술에 대해 언급하며 “몇 년 전에 코 수술을 하고 깁스를 한 채로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었다. 깁스 상태로 고기를 구우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지인들은 당시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비염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그루는 “아이들은 수술 모습만 보고도 ‘이모 왜 그래?’라고 물었다”며 “비염 수술을 했다고 했지만 다들 반신반의했다. 나를 볼 때마다 이상한 눈빛을 주곤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코 수술 직후에도 식당에서 고기를 굽고, 잠은 소파에 기대어 앉아서 자야 했다. 그 모습을 지인들이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고 다양한 뒷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한그루는 “예전에는 콧대가 거의 보이지 않아 ‘조금만 높이면 어떨까?’ 싶어서 결심하게 됐다”고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지인 중 한 명은 “처음에는 말릴 수밖에 없었는데, 계속해서 고민을 토로하다 보니 결국 ‘한 번 해볼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실밥 제거까지 함께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그러나 2022년 9월, 결혼 7주년을 맞이하며 이혼했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쌍둥이를 홀로 양육하는 일상과 근황을 전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그루, 채널 '그루니까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