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준, ‘아주르스프링’ 주연 발탁...해남 변신 5월 11일 첫방
||2026.04.14
||2026.04.14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배우 강상준이 드라마 ‘아주르스프링’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드라마 ‘아주르스프링’은 오는 5월 1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강상준이 주연으로 나서 작품을 이끈다.
‘아주르스프링’은 장덕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멈춘 ‘서안나’와 과거에 머문 채 살아가는 ‘윤덕현’이 해녀와 해남으로 살아가며 변화를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강상준은 극 중 ‘윤덕현’ 역을 맡아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이력과 함께 ‘살인자’라는 소문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바닷마을에서 물질을 하며 살아가는 캐릭터로, 고독과 긴장감을 동시에 지닌 내면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극 중 인물은 상대 인물을 만나며 점차 변화를 겪는 서사를 통해 성장 과정을 그려낸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와 함께 인물 간 관계 변화가 주요하게 다뤄진다.
강상준은 “과거의 아픔 속에 사는 한 남자가 세상을 뒤로하고 물질을 하며 살아간다는 설정이 비유적으로 크게 와닿았다. 살아가기 위해 숨을 참고 어둡고 추운 곳으로 내려가 생명을 건져 올리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덕현과 안나가 물 밖의 삶의 의미를 물속에서 찾았듯, 이 드라마가 가라앉는 누군가의 큰 숨을 틔워줄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단초가 된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작품은 통영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바다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소들이 함께 담길 예정이다.
한편 ‘아주르스프링’은 오는 5월 11일 밤 11시 MBN플러스에서 방송되며, 이후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크리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