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적합한 성격 아냐’…황보라 “완벽주의로 힘들어” 정신과 상담 고백
||2026.04.14
||2026.04.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만남에서 자신이 육아에 적합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난임 치료와 시험관 시술 준비 중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남편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황보라는 완벽주의가 심해진 탓에 에너지가 고갈되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남편으로부터 예민하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변화된 심리 상태를 인식하게 됐다고 솔직히 전했다.
전문의는 지속적으로 인내하며 억제하는 성향이 부족해 육아와 잘 맞지 않는 점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보다 안정적인 상태 유지를 위한 약물 처방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아이에게 식사를 챙기면서도 계속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자리에 머물러 있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상담 이후 그는 자신이 육아에 어울리지 않는 성향임을 인정하며 스트레스가 커질 수밖에 없음을 실감했다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2022년에 결혼해 2024년 아들을 얻었으며, 현재는 둘째 아이를 위한 시험관 시술 과정을 이어나가며 팬들과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