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초 7종 개인 커버’…BTS, 롤링스톤 표지로 전 세계 팬 사로잡다
||2026.04.15
||2026.04.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5월호 롤링스톤 스페셜 표지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글로벌 음악계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14일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의 단체 표지와 더불어 인터뷰 영상을 전 세계 16개 국가와 지역에 동시 공개했다. 이번 호는 단체 표지 외에도 개인 표지 7종이 포함돼 K팝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시도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화보에는 멤버들이 흑백과 데님 소재의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지나 완전체로 뭉치게 된 과정과 그동안의 고민, 그리고 성장의 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리더 RM은 새 앨범 ‘아리랑’에 수록된 총 14곡을 언급하며 “2026년의 방탄소년단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라면서 “끊임없이 시도하지 않는다면 팀이 존재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각 멤버들은 완전체로서 활동에 대한 자신들의 의미와 서로를 향한 믿음을 강조했다. 진은 “함께하지 않는다면 활동의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고, 제이홉은 “일곱 명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왜 우리가 일곱이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슈가는 성공보다는 즐겁고 건강한 활동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여유를 드러냈고, 지민은 그룹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각오를 전했다. 뷔는 군 복무 기간 동안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스스로를 다졌다고 전했으며, 정국은 무대에 대한 갈증을 신보에 담았다고 털어놨다.
이번 스페셜 커버와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야기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롤링스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