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또 반토막’…지석진 “기가 막히게 내가 팔더라” 고백에 폭소
||2026.04.15
||2026.04.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삼성전자 투자 경험을 공개하며 어려웠던 주식 투자 경험을 솔직히 털어놨다.
4월 14일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 예고 영상에서는 출연자 지석진과 미미가 주식 투자 관련 에피소드를 주고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지석진은 삼성전자 주식을 약 8만 원에 매수한 뒤, 주가가 오르지 않고 오랜 기간 10만 원을 넘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어느 날 주가가 10만 원을 돌파하자 그 시점에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 뒤로 삼성전자 주가가 20만 원대까지 크게 오르면서, 뜻밖의 상황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기가 막히게 내가 팔더라”는 발언으로 현장의 출연진에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출연한 미미는 주식 용어에 대해 엉뚱한 답변을 내놓으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진행자인 장도연이 “불장의 반대가 무엇이냐”고 묻자 미미는 “냉장”이라고 답했고, 장도연이 주식 상승장과 하락장의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지석진은 이전에도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 기자간담회에서 투자 미숙 경험을 밝힌 바 있다. 최근 테슬라 주식을 약 480달러에 매수했으나, 현재 가격이 370달러 수준으로 되레 손해를 본 상황을 언급했다.
또 5년 동안 주식 투자를 잠시 쉬었다가 최근 다시 시작했는데, 당시 코스피 지수가 3000대여서 추가 상승을 기대했다며,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는 지석진과 미미가 진행을 맡은 ‘만학도 지씨’ 1, 2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과 함께 지식과 현실에 밀착한 대화를 펼치는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 'T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