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송해나, 31기 첫 데이트에 “기 빨리고 있어” 대리 탄식 [T-데이]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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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솔로’ 31기가 첫 데이트부터 난기류에 봉착한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상대 탐색에 나선 31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녀는 ‘1대 1 데이트’ 매칭이 되어 한 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매칭 직후부터 어색한 분위기를 풍긴다. 실제로 해당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부담스러웠다. 일곱 여자들 중에 제일 제 스타일이 아니셔서”라고 솔직 고백한다. 기대와는 다른 결과에 당황한 솔로남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결이 좀 안 맞아 보이긴 하는데, 막상 데이트하면 또 달라질 수 있다”며 두 사람을 응원한다. 하지만 데프콘의 말이 무색하게, 식당에서도 어색함이 감돈다. 침묵을 깬 솔로남은 “차분한 상대를 끌어올리는 능력이 좀 부족한 편”이라고 상대와 자신의 결이 다를 수 있음을 언급한다. 그러자 솔로녀는 앞서 자기소개에서 솔로남이 언급했던 ‘관심 있는 세 명’에 대해 물어본다. 솔로녀는 “그때 말씀하셨던 세 분 중에서는 전 없지 않냐? 왠지 느낌상으로 그럴 것 같다”라고 솔로남의 속마음을 떠보는 것. 솔로남은 잠시 망설이다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답한다. 이에 식사 자리는 급격히 싸늘해진다. 결국 데프콘은 “네. 이제 빨리 먹고 가야 돼요”라며 상황을 정리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1대 1 데이트에서는 극과 극 성향 차이가 드러나 위기를 맞는다. 본인에게 관심이 있었다는 말에 텐션이 오른 솔로녀가 쉴 틈 없는 질문을 쏟아내지만, 상대 솔로남이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 이에 송해나는 “지금 기 빨리고 있는 것 같다”고 중계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엇갈린 첫 데이트 결과는 이날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Plus,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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