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고현정, 조용히 올린 사진… 난리 났다
||2026.04.15
||2026.04.15
배우 고현정이 게재한 게시물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친구와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현정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착용하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브라운 명품 가방과 블랙 힐을 조합해 고혹적이면서도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코트 자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레이스 원피스와 매끄러운 발목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흐트러짐 없는 가냘픈 몸매는 물론 자연스러운 몸짓 하나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존재감이 돋보였다. 특히 고현정은 파란빛이 도는 컬러 렌즈를 선택해 이국적인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선명한 얼굴 윤곽과 조화를 이룬 몽환적인 눈빛은 고현정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씨 미모는 정말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네요. 컬러 렌즈도 너무 잘 어울려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예술이네요. 따라 하고 싶은 패션입니다”, “한옥이랑 서구적인 렌즈가 묘하게 어울려서 분위기가 정말 신비로워요”, “항상 당당하고 우아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55세다. 그는 지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고현정은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비운의 여주인공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봄날’, ‘선덕여왕’, ‘여우야 뭐하니’, ‘히트’, ‘대물’, ‘여왕의 교실’, ‘마스크걸’,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만남을 가진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