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재회, 갈등 폭발’…홍진경·이소라, ‘파리 패션 위크’ 앞두고 숨겨온 속내 고백
||2026.04.15
||2026.04.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5년 만에 다시 만난 이소라와 홍진경이 각자의 솔직한 감정을 마주하게 됐다.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세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 두 사람은 파리 패션 위크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 과정과 더불어 그간 감춰온 감정을 하나씩 털어놓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파리에서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의견 충돌이 발생하며, 오랜 시간 쌓인 감정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난다. 세탁 방식 같은 일상적 선택부터 맞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경직되는 상황도 이어진다.
특히 홍진경은 “사람 안 바뀌는거지”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으며, 이소라는 “우리 사이에 몇 번의 위기가 있었던 것 기억하지 않느냐”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이어 홍진경은 “언니와 편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속내를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소라가 이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소라와 진경'은 1990년대 슈퍼모델로 이름을 알린 이소라와 홍진경이 다시 한 번 런웨이에 설 준비를 하며 젊은 시절의 열정을 소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티저는 모델 세계의 현실을 조명했던 앞선 영상과 달리, 두 인물 사이의 갈등과 변화하는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제작진은 성격과 가치관이 다른 두 사람이 파리 패션 위크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소라와 진경'은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